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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기업체 총무업무 실무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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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 대상, 사무행정 실무관리 등 교육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들이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들이 '총무업무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상공회의소는 17일 회의실에서 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총무업무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이중연 경영실무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사무행정·총무자산관리 실무, 행사 및 복리후생 관리, 총무계약 및 매출채권회수 등 핵심실무를 강의했다.

이 소장은 실무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오류사례를 통해 기록물 관리 방법 및 행사관리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총무자산관리프로세스(PLM)는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총무계약서의 기본구조와 이를 정형화하는 부분을 특히 강조했다.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 등 현장실무에 필요한 교육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회원사에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들이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들이 '총무업무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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