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17일 회의실에서 기업체 총무부서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총무업무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이중연 경영실무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사무행정·총무자산관리 실무, 행사 및 복리후생 관리, 총무계약 및 매출채권회수 등 핵심실무를 강의했다.
이 소장은 실무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오류사례를 통해 기록물 관리 방법 및 행사관리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총무자산관리프로세스(PLM)는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총무계약서의 기본구조와 이를 정형화하는 부분을 특히 강조했다.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 등 현장실무에 필요한 교육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회원사에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