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범안로 차선 일제 정비… 야간·우천 시 시인성 개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차선 재도색 작업 중인 대구 범안로 모습. 대구시 제공
차선 재도색 작업 중인 대구 범안로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민자도로 범안로의 차선 재도색 작업을 올해 안으로 완료해 야간 및 우천 시 시인성을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범안로 관리운영사인 대구동부순환도로㈜와 협의해 이용객들의 안전확보 차원에서 차선 재도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원거리에서도 차선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차선 도료의 빛 반사율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2026년 9월 무료화를 앞두고 있는 범안로는 올해 1월 통행료 반값 인하와 3월 4차순환도로 개통으로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경식 대구시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민자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범안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