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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3일 한·케냐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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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감사 메시지 주고 받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기 전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기 전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한·케냐 정상회담을 가진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루토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토 대통령의 방한은 케냐 대통령으로서는 32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경제 협력, 인적 교류, 개발 협력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이 부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가 지난 주 방한 이후 서울을 떠나면서 윤 대통령의 환대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시 모하메드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한·사우디 비전 2030'의 틀 안에서 양국간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는 공동의 희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이에 윤 대통령은 오늘 모하메드 왕세자에게 답신을 보냈다"며 "'왕세자의 방한은 양국관계를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앞으로 '사우디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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