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대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상호협력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 노사민원협의회 위원장)은 "구미가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와 기업인들의 지혜와 열정에서 비롯됐다. 앞으로 구미가 반도체, 방위산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선 노사안정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 노사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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