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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지역 콘텐츠 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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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공간 지원부터 판로 개척까지 전 단계 지원
대구시 콘텐츠 스타트업의 허브 역할 수행 중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11월 진행한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11월 진행한 '2022 레벨업 IR 쇼케이스' 모습. DIP 제공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기업지원센터)가 스타트업과 동행,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주목받고 있다.

기업지원센터는 2019년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역에 유치한 것. 2020년 센터 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입주 공간 지원 ▷콘텐츠 기획·제작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에 이르는 '논스톱' 지원 과정을 진행해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과 2021년 입주 기업 36개사를 지원, 매출액이 106% 증가했다. 또 24개사에 신규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지원해 매출액 338% 향상, 신규 채용 136명이란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 역시 신규 기획 8건, 제작 12건, 홍보·마케팅 4건, 투자 유치 13건을 지원했다. 올해 3분기까지 기업 매출액은 80억원 이상, 신규 고용 창출은 107명 이상 달성했다.

특히 기업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내·외 시장별 특화 컨설팅 및 피칭 코칭, 전문 투자상담회 개최, 전시회 참가지원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콘텐츠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는 데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 전원이 벤처캐피탈리스트(벤처투자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투자 유치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아트라미는 씨엔티테크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등 2곳, ㈜런샷은 씨엔티테크의 투자를 유치했다. ㈜식파마는 싱가포르 현지 투자사를 통해 해외 지사 설립과 추가 투자를 협의 중이다.

김유현 DIP 김유현 원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많은 콘텐츠 산업에서 지역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어 기쁘다"며 "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스케일 업'을 이루고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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