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뚜라미, 태풍 피해 노인들에 전기온수기 30대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적십자사에 전기온수기 전달…"기후 위기 취약계층에 도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8일 ㈜귀뚜라미(대표이사 최재범)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고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8일 ㈜귀뚜라미(대표이사 최재범)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고자 '전기온수기 30대(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청도공장에서 진행된 전달식 모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28일 ㈜귀뚜라미(대표이사 최재범)가 '전기온수기 30대(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온수기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포항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귀뚜라미는 지난해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고자 경북적십자사에 전기온수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에 온수매트, 온수기 등을 나누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