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5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날 성주군 마스코트 참별이가 등장해 성금 모금을 유발하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직원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호응을 얻었다.
모금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군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모금함과 기부상담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확산되길 바라며 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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