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 표창을 7일 받았다. 또 황선미 성주군 기업경제과 주무관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성주야 별을타!' 전기 마을버스는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로 현재 4개 노선 하루 100회 운행하고 있다. 이용객도 하루 평균 330명이 넘어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은 군민의 이동권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폭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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