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성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세호) 또래상담연합회는 6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슬로건 창작대회를 갖고 월서초등학교 서채은 학생과 경원고등학교 유은수 학생이 각각 우수상 및 특별상에 선정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슬로건 창작대회는 달서구 내 또래상담자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을 고취하고자 실시하였다. 창작대회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출품 된 작품들 중 우수작품을 또래상담자청소년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하였다.
한편 또래상담자는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이들이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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