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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 첫 번째 시집 '여름소녀는 겨울이 좋다고 했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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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수성구 기초의원 당선, 현재 3선 활동 중

홍경임 수성구의원
홍경임 수성구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이 시집 '여름소녀는 겨울이 좋다고 했다(문예미학사)'를 출간했다.

지난 2014년 대구시 수성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홍경임 의원은 올해도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 의원의 첫 번째 시집 '여름소녀는 겨울이 좋다고 했다'에는 '그대가 바람이라도 좋다', '운문사 꽃무릇', '자늑자늑하였다', '외출하는 여자', '선잠을 부르는 노숙자들', '수성마을', '엄마' 등 39편의 시와 9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시집 제1부는 시인이 시인 자신에게 건네는 자서(自敍)와 자연에 대한 동경을 노래했다. 제2부는 사람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3부는 자신이 지역민으로서, 또한 기초의원으로서 지녔던 삶에 대한 자세와 실천적 의지를 노래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는 '시인의 여백'이라는 주제로 자전적 에세이를 담고 있다.

홍경임 의원은 "지난 3선 동안 기초의원으로서 함께했던 웃음 가득한 동네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곧 지역 문화공간에서 '작은 북콘서트'로 독자와 시민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름소녀는 겨울이 좋다고 했다(문예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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