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와 ㈜쌀농산, 음식과 사랑봉사단 등이 지역 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가구에 백미(5kg) 25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와 음식과 사랑봉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성금 및 물품 지원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백미 또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결식 아동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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