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이 난지 한 달여 지난 11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가 거래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한 청과 도매상인은 "기온이 -7℃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채소는 얼어서 다 버려야한다. 도매시장 복구되려면 2년이 걸린다는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큰 불이 난지 한 달여 지난 11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가 거래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한 청과 도매상인은 "기온이 -7℃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채소는 얼어서 다 버려야한다. 도매시장 복구되려면 2년이 걸린다는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