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이 난지 한 달여 지난 11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가 거래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한 청과 도매상인은 "기온이 -7℃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채소는 얼어서 다 버려야한다. 도매시장 복구되려면 2년이 걸린다는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큰 불이 난지 한 달여 지난 11일 오후 대구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점포가 거래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한 청과 도매상인은 "기온이 -7℃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채소는 얼어서 다 버려야한다. 도매시장 복구되려면 2년이 걸린다는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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