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4층 건물 2층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사는 2명, 4층에 사는 1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큰 부상이 아니어서 병원 이송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폐업한 건물 2층 목욕탕을 원룸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불이 난 현장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맡았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4층 건물 2층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사는 2명, 4층에 사는 1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큰 부상이 아니어서 병원 이송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폐업한 건물 2층 목욕탕을 원룸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불이 난 현장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맡았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