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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23일 범어지하거리서 ‘범어윈터아트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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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아트마켓·공연·체험 등

2021년 열린 범어윈터아트페스타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1년 열린 범어윈터아트페스타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2 범어윈터아트페스타'가 22, 23일 이틀간 대구도시철도 2호선 지하거리 아트랩범어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범어윈터아트페스타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다.

창창아트마켓은 올해 진행한 예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창창챌린지'에 선정된 ▷피움 ▷Carré 15 ▷카이로스 등 3개 팀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이모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예술작품·굿즈 판매, 시제품 소개와 함께 하루 200잔의 따뜻한 음료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범어다방'도 열린다.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과 기획전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현대무용 공연도 펼쳐진다. 입주예술인 극단 늘해랑의 '행복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중앙 무대에서, 그레타책방의 그림책 '이게 뭐야'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은 스튜디오1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 11번 출구 앞 '창창더하기'에서는 에브리데이북스 책방에 참여한 독립서점(커피는책이랑, 책방이층)과 인디마켓(오터스맵, 제임스레코드)이 각각 북토크 및 지역뮤지션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22일에는 '괴상하고 무섭고 슬픈 존재들'의 저자 김지영이, 23일은 '대체 현실 유령'의 저자 나원영이 참여한다.

2021년 열린 범어윈터아트페스타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1년 열린 범어윈터아트페스타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행사 기간에는 내년 2월 25일까지 스페이스 1~4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시 '오늘의 풍경'도 볼 수 있다. 김바름, 김용원, 류주현, 윤새롬, 이주연, 임창민, 임지혜, 정지현, 한성필 등 9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동시대를 살아가며 바라본 풍경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기획전시와 연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열린다. 시민들이 촬영한 풍경 사진을 출력·전시하며 포토존과 '느릿느릿 우체통'이 설치된다.

범어아트랩 입주예술가 11팀이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 및 체험프로그램은 각 스튜디오 내에서 진행된다. 7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양말·목공예, 크리스마스 카드·머그컵·비누 만들기, 토끼 무드등 만들기 등의 무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dgfc.or.kr), 아트랩범어 홈페이지(artlabbeome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43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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