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재단이 17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2022 대구시와 함께하는 양준혁 베이스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베이스볼 캠프는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여 만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 참가신청을 받은 대구 지역 유소년 선수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양준혁, 마해영 등의 레전드 선수들과 더불어 김태군, 김헌곤, 이상민(이상 삼성라이온즈),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등 현역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참여했다. 총 3개 조로 나뉜 유소년 선수들은 타격, 수비, 투수 훈련을 차례로 소화했다.
양준혁 이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이런 자리는 언제나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유소년 선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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