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지청, 부실대출 가담 A신협 이사장 등 4명 구속 기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19일 경북 A신협의 57억원 상당 부실대출 사건에 가담한 이사장과 브로커, 건설업자, 전 지점장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신협 이사장, 브로커, 건설업자, 지점장 등은 초기 단계부터 공모해 약 57억원 상당의 주택건설자금 부실 대출을 일으켰다.

A신협 이사장과 전 지점장은 동인일 대출한도를 초과 대출해 신용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또 건설업자와 전 지점장은 대출금 중 26억원 상당을 공사대금이 적절히 사용한 것처럼 가장하고자 공사업체 2곳의 계좌를 거쳐 자금 세탁을 해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브로커는 대출 알선대가 1억5천만원을 포함해 6억6천만원의 대출금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이 사건이 A신협 이사장이 전 지점장과 건설업자 등을 고소한 사건이었으나 고소한 현 이사장이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부실대출을 지시한 핵심 주범임을 밝혀냈다.

또 부실대출 규모가 대출 당시 A신협 자기 자본의 약 60%에 달했으며 올해 3월 기준 최종 손실은 약 43억원으로 이로 인해 신협의 재정상황이 악화돼 2019년 이후 조합원에 대한 배당이 불가능해졌고 신협중앙회로부터 재무건전성 관리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