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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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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방역수칙 반드시 준수해야"

14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경기도 안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 판단을 위한 정밀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14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경기도 안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 판단을 위한 정밀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경북 성주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23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보고된 성주군 산란계 농장의 H5형 AI 항원이 고병원성(H5N1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란계 6만6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서는 지난 21일 산란계가 폐사해 주인이 성주군에 신고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종사자들에게 오염원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농장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수본은 전날부터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지난 10월 예천 가금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경주, 안동, 구미 등에서 3건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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