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규확진 6만6211명…사망 70명, 석달만에 최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만6천21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천860만60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규모는 전날(23일) 6만8천168명보다 1천957명(2.8%) 감소했다. 전주(6만6천930명)보다는 719명(1%)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534명으로 전날(530명)보다 4명 증가했고, 7일째 500명대이다.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천744명이다. 지난 9월 25일 73명 이후 90일 만에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다. 치명률은 110일째 0.1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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