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 윤준환(62·사진) 회장이 지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 회장은 청송군 청송읍 월막1리 지도자를 거쳐 청송읍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장에 재임 중이며 새마을운동에 10년간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윤 회장은 "함께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모든 분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송군과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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