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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내년 하수도 분야 3천71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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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하수도 예산 올해 대비 48.9% 대폭 증액
주민 안전관리 사업 중점 추진

드론으로 촬영한 강정고령보 전경. 대구환경청 제공
드론으로 촬영한 강정고령보 전경. 대구환경청 제공

하수 범람, 침수 등을 예방하는 대구경북 하수도 분야 예산이 전년도보다 50% 가까이 늘었다.

대구환경청은 하수도 분야 국고 예산안에 3천719억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2천498억원 대비 48.9% 증액된 예산이다. 대구환경청은 그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성과라고 분석했다.

예산은 대구시 현풍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167개 계속사업에 3천541억원, 상주시 함창하수처리장 설치 등 39개 신규사업에 178억원이 지원된다.

사업별 예산은 ▷도시침수예방 283억원(14개 사업) ▷하수관로 정비 1천532억원(80개 사업) ▷하수처리장 확충 363억원(25개 사업) 등이다.

특히 내년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도시침수예방사업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하수 범람으로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포항시, 영덕군 등 11개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대해 연차별 2천812억원의 국고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올해 113억원 대비 2.5배 증가한 283억원이 투입된다.

노후한 하수관로 파손 등 결함으로 도심에서 발생하는 지반침하(땅꺼짐)를 예방하는 사업 등에도 165억원이 지원된다.

상대적으로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지역 소규모마을하수도 설치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경북지역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은 내년 하수도 예산에 58개 사업이 반영돼 국비 616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하수도 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지속적인 하수도시설 확충으로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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