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신동초교, 경북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최우수교

학습동아리 '다섯마을' 등 활동 높은 평가

칠곡군 신동초등학교 무학년제 학습동아리 다섯마을 활동 장면. 신동초교 제공
칠곡군 신동초등학교 무학년제 학습동아리 다섯마을 활동 장면. 신동초교 제공

경북 칠곡군 신동초등학교(교장 류창경)가 2022학년도 경북도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신동초는 생활교육계획, 학교폭력예방·대책,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동초교의 자랑인 무학년제 학습동아리 '다섯마을'은 학생자치활동, 각종 프로젝트학습,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 사회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창경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따뜻한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학교 만들기'를 실천했다"면서, "다섯마을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생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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