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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2022년 우수교수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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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가 '2022년도 우수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는 29일 대학 본관에서 '2022년 우수교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10명의 우수 교원이 선발됐다.

수업 및 학생지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우수교육상'으로 동양철학과 조윤경 교수, 법학과 최민수 교수, 영어교육과 김규미 교수, 물리학과 권성덕 교수, 원예·생약융합학부 이승연 교수, 기계로봇공학과 황희윤 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지 게재 논문의 질적·양적 우수성을 보인 '우수연구상'으로 생활복지학과 이재경 교수, 수학교육과 임동규 교수가 선정됐다.

간접연구비 납부 실적 등 산학협력 활동에 성과를 보인 '우수산학협력상'으로 반도체·에너지신소재공학부 김영식 교수가 선정됐다.

국제전문학술지 게재 논문의 인용 지수에서 우수성을 보인 'Star Researcher상'으로 반도체·에너지신소재공학부 남승훈 교수가 뽑혔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지방 소재 대학이 많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교수상 제도를 통해 교수진의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역량을 지원해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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