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은 2일 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열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정일권 구미병원장은 "교직원의 긍정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함께 협력하고 올해 세운 목표를 달성해 순천향 인술 100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이루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지난해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경북 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쾌거를 이루어 냈다. 2023년은 경북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의료기관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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