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도군 올해 첫 감 말랭이 수출, 일본 전역에 5t 규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청도군이 올해 첫 감말랭이 수출에 나섰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이 올해 첫 감말랭이 수출에 나섰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일 청도 특산품인 감말랭이 첫 수출 선적식을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에서 가졌다.

이날 선적된 감말랭이는 5t 규모로, 2018년 청도군과 MOU를 체결한 ㈜팜마인드를 통해 일본 전역으로 유통된다.

제철인 감말랭이가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청도군 대표 농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가 줄고 있는 감말랭이의 해외판로개척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