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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6954명…신규 해외유입 80% 중국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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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파 속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체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발 확진자가 상당수인 탓에 안심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6천95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는 2천942만226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3천104명 → 5만7천527명 → 2만2천735명 → 8만1천56명 →7만8천575명 → 6만4천106명 → 5만6천954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258명이다. 전날 기록한 194명보다 64명 늘었다. 특히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지난해 10월 2일(241명) 이후 약 세 달 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신규 해외유입 가운데 208명(약 80%)이 중국발 입국자다. 이는 공항에서 검사 후 확진된 장·단기체류 외국인과 거주지 보건소에서 확진된 중국발 내국인 확진자가 포함된 수치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만5천403명 ▷서울 1만411명 ▷부산 3천954명 ▷경남 3천679명 ▷인천 3천542명 ▷경북 2천619명 ▷충남 2천602명 ▷대구 2천148명 ▷전남 1천965명 ▷전북 1천877명 ▷충북 1천649명 ▷대전 1천653명 ▷강원 1천497명 ▷울산 1천448명 ▷광주 1천413명 ▷제주 640명 ▷세종 428명 ▷검역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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