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심기봉 덴티스 대표)와 대구지방검찰청(지청장 한제희) 임원 및 회원 등 70명은 12일 새해를 맞아 범죄 피해자 가정 50곳을 방문해 떡국용 떡, 김치, 생활용품 및 과일 등 1천500백만원의 성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기봉 이사장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온정 나눔 행사를 갖게 돼 감사하다" 며 "도움의 사각지대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범죄 피해자 분들을 위해 올 한해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 고 말했다.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7년 센터 설립 후 15년 간 범죄 피해자 및 가정을 위한 온정 나눔 행사를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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