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전력(대표 이점용)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은 16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136봉(2.5kg)을 시·청각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
김점순 회장은 "유난히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것 같은 데 모두 무탈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뜻깊은 봉사가 멈춤 없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저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시·청각장애인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전력 이점용, 김점순 부부는 27년째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와 평소 기부문화 정착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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