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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일단 찍자! 대구시교육청, QR코드로 바로 보는 학부모교육 리플릿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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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영역 콘텐츠 총 55종으로 구성
자녀교육 최신 콘텐츠 QR코드로 찍고 바로 볼 수 있게!

'찍고 보는 자녀교육정보' 리플릿 활용 장면.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 리플릿인 '찍고 보는 자녀교육정보'를 제작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찍고 보는 자녀교육정보'는 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대구학부모교육'에 탑재된 자녀교육 콘텐츠 중 최신의 유용한 콘텐츠를 QR코드로 찍고 볼 수 있도록 만든 리플릿이다. 5개 영역별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 55종으로 구성됐다.

한 예로, '학부모를 위한 러브레터' 영역에서는 '우리 아이 수학 공부에 대한 모든 궁금증', '내 아이의 거짓말이 의미하는 것' 등 1분 내외의 짧은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된 학부모 자녀교육 콘텐츠(10종)를 볼 수 있다.

리플릿을 사용해 본 대구 성곡초 학부모 곽효선 씨는 "리플릿에 있는 QR코드만 찍으면 보고 싶은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서재초 학부모 유미자 씨는 "맞벌이 가정이라 평소 학부모 연수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자녀교육에 유익한 콘텐츠를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역 학부모들이 시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녀교육정보를 보다 손쉽게 활용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학부모교육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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