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트파크(대표 박재환)와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가 지난 13일 대구아트파크 스페이스 샘에서 지역미술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구미술 발전을 위한 미술콘텐츠 발굴 ▷지역 작가의 작품활동을 위한 지원과 투자기회 확대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박재환 대구아트파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환경미술협회와 함께 대구미술발전에 온 힘을 다할 생각이다. 대구아트파크에 있는 갤러리 나무를 활용해 기획전시 초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순 대구환경미술협회 회장은 "갤러리나무, 아트홀예현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을 가지고 있는 대구아트파크와 다양한 기획전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 미술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