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열어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

경북대가 마련한
경북대가 마련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의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가 마련한
경북대가 마련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의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가 올해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경북대 작은음악회'를 지난19일 경북대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열었다.

지역민과 예비 대학생 대상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에서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 그룹 곰스컴퍼니, 제32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과 안무상을 받은 그룹 아나키스트, 바디퍼커셔니스트 정박수 등이 출연했다.

정박수의 바디퍼커션으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는 곰스컴퍼니가 뮤지컬 위키드의 삽입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등을 들려주고 그룹 아나키스트는 힙합과 현대무용, 재즈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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