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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모음] 주노아트갤러리 한주형 초대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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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형 작
한주형 작

◆주노아트갤러리, 한주형 초대전

가창 아트도서관 내 주노아트갤러리가 한주형 초대전 'Play Art & Neon'을 열고 있다.

한주형 작가는 페인팅에 네온이라는 재료를 더해 네온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치 아이들이 순수하게 자신의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한 듯한 선, 색의 조형적 요소가 눈에 띈다.

그는 "우리가 보고 느끼며 깨닫는 작은 순간들, 우리가 믿는 것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작품을 통해 표현해보려 한다. 삶 속에 녹아든 기쁨과 행복, 슬픔, 고통까지 나만의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12일까지. 010-3588-5252.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4인4색전' 출품작들.

◆아양아트센터, 희귀질환 환우 돕기 전시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백혈병, 심장병, 희귀질환 환우 돕기 '4인4색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성호(사진), 태연스님(문인화), 종각스님(서각), 안남숙(한국화) 작가가 참여해 총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판매금 전액은 백혈병, 심장병, 희귀질환 환우돕기에 기증할 예정이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백혈병, 심장병,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환우들에게 사회적 소속감과 삶의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5일까지. 053-230-3312.

김완, Touch 23-12, Mixed media, 60 X120cm, 2023.
김완, Touch 23-12, Mixed media, 60 X120cm, 2023.

◆환갤러리, 김완 개인전

환갤러리(대구 중구 명륜로26길 5)가 2월 1일부터 김완 개인전 'TOUCH'를 선보인다.

김완 작가는 골판지의 직선을 따라 칼질하고, 그 흔적이 담긴 수많은 선을 하나하나 쌓고 붙여 공간의 이미지를 만든다. 삶 또는 인생에서의 다양한 관계에 대한 질문이 작품의 주제가 된다.

환갤러리 관계자는 "전시 제목인 '만지다'는 자르는 행위가 고스란히 배인 촉각적인 선을 통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그 삶의 바탕 위에서 인생에 대한 질문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13일까지. 053-710-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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