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선고는 2019년 12월 기소된 뒤 약 3년 2개월 만이에 열렸다. 연합뉴스
"조국, 아들 입시·온라인시험 업무방해 인정" 재판 넘겨진 지 3년여 만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감찰 무마 등 12개 혐의…
자녀 인턴활동 증명서 허위 발급·위조 의혹
靑 민정수석 취임 시 재산 허위신고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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