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8일 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6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2023년 경영환경 변화와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형근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지식과 경험이 미래의 족쇄가 될 수 있다"며 "기존 개념을 넘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1995년 설립해 기업 CEO, 기관 · 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