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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려다가…경북 청송서 80대 노인 온몸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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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50분 만에 꺼져
80대 노인 양손과 다리 등 2~3도 화상…병원으로 옮겨져

27일 오후 4시 54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4시 54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에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불을 끄려고 시도한 80대 노인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4시 54분쯤 청송 부남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20명과 소방 차량 8대 등이 투입돼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목조창고 1층 1동 넓이 22㎡가 전소됐고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불을 끄려 했던 80대 주민 A씨가 양손과 다리 등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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