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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 부아앙' 익숙한 굉음…'3‧1절 폭주족' 올해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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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단속 나선 대구경찰, 주도자 1명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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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3‧1절 폭주족'이 도심에 출몰해 경찰이 특별 단속에 나섰다. 대구경찰청 제공

해마다 되풀이되는 이른바 '3‧1절 폭주족'이 올해도 어김없이 도심에 출몰했다.

대구경찰청은 폭주 활동을 주도한 난폭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폭주 행위에 가담한 10명을 도로교통법(공동위험행위)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10명은 향후 사법 처리할 예정이며 추가로 채증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 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특정해 전원 사법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는 매년 공휴일이면 태극기를 두르며 도심 일대를 질주하는 폭주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282명이 입건됐고 이들 중 10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귀청을 때리는 굉음을 내뿜으며 신호를 무시하거나 차선을 수시로 넘나드는 등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부터 1일 오전 6시 40분까지 동구 파티마삼거리, 수성구 월드컵삼거리, 서구 원대네거리 등 8개 장소에 차량 68대, 경찰 139명을 집중 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도 90명 정도가 폭주 활동에 가담했다. 이륜차가 30대, 자동차 60대였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광복절에도 대구 지역 주요 도로에서 폭주 운전을 벌인 폭주족 77명을 검거했고 오토바이 3대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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