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 소외계층 위해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요"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오는 공연 신청 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DAC플러스스테이지 신청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DAC플러스스테이지 신청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오는 공연> 신청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

<찾아가는·오는 공연>은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이다. 문화 예술 향유 기회가 적고 공연장 접근성이 낮은 문화 소외계층 중점으로 방문해 지난 20년간 대구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그동안 미소마을, 대구예아람학교, 대구보명학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달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 선명 요육원 등 대구 곳곳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공연은 3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관람 단체에 특성에 맞는 내용으로 공연을 꾸릴 예정이다.

관람 신청자는 학교, 병원, 노인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