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차세대 주력 로켓 'H3' 발사에 실패했다.
7일 NHK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H3 1호기는 이날 오전 10시 37분쯤 가고시마 현 소재 타네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나, 2단 로켓이 점화하지 않았다.
이에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H3 1호기에 대해 파괴 명령을 내렸다.
JAXA는 현재 H3 로켓 1호기 발사 실패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협력한 H3 개발에는 지난 10년 간 2천여억엔, 한화 약 2조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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