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국 9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고령군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국내여행 전용 모바일 앱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사용하는 명예 주민증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QR코드를 활용하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은 물론 숙박, 식음, 체험프로그램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 작업을 끝내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추진으로 고령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자연스러운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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