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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2차 청년정책 공개…5대 분야에 45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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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정책 체감도 향상 기대”

대구 달서구청 전경.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 전경.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의 제2차 청년정책 로드맵이 공개됐다.

달서구청은 13일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달서구형 청년정책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세 차례에 걸친 달서 청년포럼, 달서구 청년실태조사, 대학생 인턴 제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지난 7일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달서구는 '활력 넘치는 청년공감도시 달서'를 비전으로 정하고 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452억 이상을 투자한다.

기본계획 추진을 통해 달서구에 특화된 청년 취업지원과 창업환경을 조성한다. 또 안정된 청년 주거지원과 결혼친화 사회인식 확산으로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일자리와 연계된 교육 강화, 청년의 자기계발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비구직 청년과 보호종료 청년에 대한 정책을 확대해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난 2018년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청청기획단 등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청년정책 수행을 위한 제도와 조직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2019년에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19~2022년)을 수립해 4년간 115여 개 사업에 1천118억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2019년 대한민국 상생발전 청년부문 대상, 2020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2021~2022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자체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2022 대한민국나눔대상 희망멘토링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 2018~2022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5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정책제안을 적극 반영해 청년과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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