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221년 3월 15일 유비, 촉한의 황제에 즉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짚신과 돗자리를 팔아 근근이 생계를 잇던 유비 현덕이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초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전한 경황제의 아들인 중산정왕 유승의 후손을 자처한 유비는 삼국지의 숱한 군웅들과 달리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으나 관우, 장비와 결의형제하고 삼고초려로 제갈량을 얻어 당대 중원의 패자였던 위 황제 조조와 끝까지 맞서 제국 촉한을 건국한 것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