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월29일 빨간날' 석가탄신일·성탄절 올해부터 대체공휴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탄절을 사흘 앞둔 2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캐롤송을 들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소품 등을 구경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성탄절을 사흘 앞둔 2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캐롤송을 들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소품 등을 구경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16일 입법 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 대해 올해부터 대체공휴일 제도를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토요일인 올해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 다음 월요일(29일)은 대체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국민의 휴식권 보장 및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했다. 이번 개정안이 소비 진작 등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법 예고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될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