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석준 "한동훈 장관 총선 차출론? 당에도 본인에게도 도움 안 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내대표 경선 후보 '친윤' 지적엔 "사실상 당 국회의원 대부분 범친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과 관련해 "장관에게나 정부·당에나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29일 MBC '뉴스외전 포커스'에 나와 '한동훈 장관의 내년 총선 차출론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 물음에 "지금 차출론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다.

홍 의원은 "물론 당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서 한동훈 장관이 갖고 있는 팬덤 내지는 지지층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면서 "제 주변에서도 '한동훈 장관 사인을 받아달라' (한다). 그리고 의원 연찬회라든지 만찬회에 오면 여성 의원들이 헤집고 들어가서 장관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청에서는 좀 셀럽에 가깝다"며 "한동훈 장관이 지금 법무부장관으로서도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에 장관 차출론을 (거론)하는 것은 굉장히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두 사람을 당내 영입을 해야 한다, 이런 것을 논하기 이전에 대통령과 특히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공감을 하는지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잘 실행하는 것이 저는 당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다음 달 7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이 김학용·윤재옥 2파전으로 좁혀진 상황을 두고 '친윤' 일색이라는 시각에 대해선 "당의 국회의원 분포를 보면 사실상 몇 사람을 빼고는 다 범친윤"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과거에 이명박 대통령 내지는 박근혜 대통령처럼 친박, 친이 같은 확고한 주자와 관련된 그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관련됐거나 대선, 경선 때부터 합류한 범친윤이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며 "별도의 사람들, 유승민 또는 이준석 전 대표와 가까운 분들은 극소수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의원들 풀은 어쩔 수 없이 친윤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17억 7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국민 대출을 막으면서...
코스피가 21일 급등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정지 조치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고, 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5.17% 상승한 1,0...
광주지방검찰청과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21일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하며, 경찰 내부에서는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지휘와 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