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대비해 지난 30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식품·공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와 수영구,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및 수영구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주변 영업주를 대상으로 공정한 가격·친절·위생실천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외식업과 숙박업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위생안전부터 출발 ▷바가지 요금 아웃 ▷위생친절 업 구호를 외치며 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해 음식값과 숙박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적정 가격표시 게시를 독려하고 안심식사 문화 실천, 식중독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세론' 역전 카드…국힘 "사전 투표 전 이준석과 단일화"
국힘 "75% 사수" 민주 "30% 돌파"…TK서 대선 승패 갈린다
이재명 46% 김문수 41% '또 오차범위 내'…이준석 10% '두자릿수 진입'
尹 '부정선거' 다큐 관람에…국힘 일각선 "재구속해야" 격앙 반응
피겨 여왕 김연아 뒤엔 '조력자 김문수' 있었다…무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