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코스 남자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김보건(35) 씨는 "우승을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훈련을 더 많이 해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백산마라톤 '단골'인 2014년 열린 이 대회에 이어 두 번째 하프 준우승을 해 이 대회 우승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11년 전 마라톤에 입문한 그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입상 경력을 쌓으면서 베테랑 마라토너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김 씨는 "경관과 날씨가 너무 좋았다. 코스는 난이도가 있어 준비가 필요했다. 최근 개인사정으로 훈련량이 줄어 걱정을 했지만 여러 번 소백산마라톤 코스를 뛴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