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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테이, 코리빙하우스 ‘heyy, 신정’ 오픈

사진= 트러스테이 제공
사진= 트러스테이 제공

트러스테이가 양천구 신정동에 코리빙하우스 'heyy, 신정'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미아·군자'에 이어 신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heyy, 신정'은 프롭테크 솔루션 기반의 스마트 주거 경험과 '삶'과 '쉼'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공간이다.

'heyy, 신정'은 합리적인 가격 및 다양한 형태로 이용을 원하는 청년 니즈에 맞춰, 1인실, 다인실 등 객실 타입을 세분해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휴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지하 1층부터 1층까지, 총 2개 층은 무인 마이크로 공유 오피스로 구성하고 거주민과 지역민의 효율적인 학습 및 근무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트러스테이는 코리빙하우스 미아·군자·신정 외에도 'heyy,'의 추가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프롭테크 솔루션 바탕 스마트 주거 인프라를 계속 확장해 나간다.

이와 함께 홈노크존, 홈노크타운 등 혁신적인 프롭테크 솔루션으로 스마트 시티의 근간이 되는 스마트홈을 구현하고 국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heyy,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heyy,가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구도심 활성화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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