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두환 며느리도 폭로 가세 "비서들 목동 아파트 한 채씩 받아갔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7) 씨. KBS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7) 씨. KBS '더 라이브' 유튜브 화면 캡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자신의 일가에 관한 비리들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전 씨의 친모 또한 폭로에 가세했다.

우원 씨 모친 최모 씨는 지난 7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저택에 약 5명의 전 전 대통령 비서들이 서울 목동에 있는 아파트 한 채씩 받아 갔다고 밝혔다.

최 씨는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 엄청난 현금부터 수십억원에 달하는 미술품도 있었다고 했다. 또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의 옷장 밑에는 지하로 향하는 통로와 현금이 들어 있는 비밀금고가 있다고도 했다.

우원 씨가 전 전 대통령의 금고와 관련해 묻자 최 씨는 "복도처럼 쭉 이렇게 할머니 옷장이 양쪽에 있었다. 그런 옷장 문인지 뭔가 있는데 그거를 쭉 밀면 벽이 회전했다"며 "은행 대형 금고같이 쇠로 된 손잡이가 있었다. 엄마(본인) 안방 크기 정도 됐고 거기 벽에 다 현금만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최 씨는 아들인 우원 씨의 신변도 걱정했다. 최 씨는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들면 그들의 주변 사람들과 지인, 친척들까지 너무 많은 사람이 너의 적이 되니 비서 얘기까지는 최대한 안 하는 게 좋을 수 있겠다"고 우원 씨에게 전했다.

우원 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도 지난 2019년 자신이 촬영한 연희동 자택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벽이 회전하면서 그 뒤에 커다란 금고가 있었고 문제는 여기에 비밀 공간이 있는 거로 알고 있다"며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공간을 직접 그리고 설명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