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함께 '중점업종(기계) FTA교육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1일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대구상공회의소나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진행하면 된다.
이날 중점업종(기계) FTA교육에서는 ▷FTA원산지 규정을 시작으로 세정지원 및 관세환급 ▷기계류 사후검증 요청 주요사례와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받으면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