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대졸자들 선호 직종 추천 1위 영업직, 2위 물류전문가, 3위 품질감사인

블룸버그 통신 “고수익에 해당 직종의 경험 통한 전문가”

1위 영업직(세일즈맨), 2위 물류전문가, 3위 품질감사인 등

대졸자들이 사회 첫발은 내딛는 선호 직업은 한마디로 고수익에 해당직 전문가로 발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대졸자 및 학력무관 취업희망자를 를 위한 추천 직종을 소개했다. 순위는 초임임에도 연간 4만달러이상 고수익을 내는 직종으로 미국 시장의 취업 수요를 반영했다. 또, 연봉보다는 직종에 대한 수요와 해당 직종의 경험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점을 고려했다.

대졸자를 기준으로 1위 영업직(연봉 평균 6만달러, 직업시장에서 수요 증가율 258%), 2위 물류전문가로(4만7천500달러, 227%), 3위 품질 감사인(8만4천500달러), 4위 회계직, 5위 세무직 순이었다. 연봉만을 기준으로 볼 때, 프로그램 개발자가 12만달러로 가장 높았고, 공인간호사(9만2천732달러), IT엔지니어(9만2천500달러) 등이 톱3를 차지했다.

한편, 학위가 필요없는 구직자의 경우 1위 재고관리 담당(5만9천000달러, 189%), 2위 자동차 정비사(8만2천500달러, 100%), 3위는 환경 및 안전전문가(6만5천000달러, 10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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