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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슈만의 곡 듣는다…허재원 피아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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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허재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허재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허재원 피아노 리사이틀'을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만', '라흐마니노프' 등 익숙한 작곡가의 곡들과 인상주의의 '라벨', 현대 작곡가인 '다케미쓰 도루'의 작품 등 여러 시대 작곡가들의 곡을 들을 수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변주곡을 통해 관객들은 다양한 음정과 화음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또 '라벨'과 '다케미쓰 도루'의 작품은 대개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게 곡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허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비학교, 학사, 예술전무사과정을 졸업한 뒤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는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도 졸업했다.

그는 상하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클리브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도 입상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관람은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053-25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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