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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산단공·지역 업체들 '침장산업 범용 플랫폼 구축 협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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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용욱,이하 관리공단)은 대구지역 침장산업에 첨단 ICT를 활용한 중소기업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관리공단은 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로얄홈, 아리아, 송화침장, 아림침장, 성진산업, 유경침장, 도예침장, ㈜두손씨엔에이, ㈜연수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지역 침구 생산량은 전국 유통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관련 업계 조사에 따르면 지역의 침장 업체와 봉제 업체 총 616개 중 93%가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영세한 상황이다.

영세한 지역 침장산업의 디지털·비대면 경제로의 신속한 전환 촉진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접목하여 생산성 제고, 고부가가치화 및 신사업 창출 도모해야 한다는 주문이 지속되어 왔다. 침장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관리공단은 (가칭) 침장산업 범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민간 주도로 협업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용욱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관리공단과 참여기업은 서로 협력해 인공지능 시대의 든든한 범용 플랫폼 구축으로 침장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만들어 나아가야 하며, 관리공단은 끊임없이 소통하여 성과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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